| 소장 : 정재원 교수
본 연구소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를 포함하는 유라시아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2005년 9월에 설립되었다.
이후 유라시아연구소는 우리나라와 유라시아 지역 간의 지속적인 협력 확대 및 교류 활성화에 발맞추어 유라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총체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는 주요 국내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본 연구소는 유라시아지역에 대한 선도적인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국내외 연구자들 및 연구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라시아 지역연구의 본산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를 위해 본 연구소는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각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관한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다방면에 걸친 현지조사를 통해 실증적 연구결과를 축적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 지역과의 교류 협력과 관련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자문기관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유라시아연구소는 2005년 “현대러시아문화정체성의 해체와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한국학술진흥재단 기초연구과제를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각종 학술회의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관련 연구 분야 확대 및 학술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본 연구소는 학술연구기관으로서의 연구 및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2007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한국연구재단(구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시행하는 인문한국사업(HK) 해외지역 유망연구소에 선정되었다.
총 5년에 걸쳐 진행된 유망연구소 사업을 통해 본 연구소는 국제학술회의 개최, 신진연구자 논문발표회, 기획대담, 유라시아연구총서 발간, 국제 학술지 Eurasian Review 발간, 홈페이지를 통한 학술정보 및 러시아 시사뉴스 제공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2009년 1월에는 동 재단이 시행하는 글로벌연구네트워크(GRN)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 러시아, 미국의 연구자들과 함께 국제협동연구를 수행하였다.
2013년에는 외교부 발주 사업인 “한-중앙아 협력포럼을 활용한 다자차원의 유망 협력사업 발전 방안” 연구를 수행하였고 그 결과물을 제 7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특별세션에서 중앙아 5개국에게 제시한 바 있다.
한편, 본 연구소는 2013년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에서 러시아 정책자문을 위한 외주 연구 기관으로 선정되어 연해주정부를 대상으로 정책 자문연구를 수행하였다.
2014년 러시아 KSP 2년차 후속사업에 선정되어 연해주정부 및 사할린주정부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환경 개선 및 투자유치 프로젝트 현실화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2016년 러시아 KSP 4년차 사업에 선정되어 연해주 루스키섬 개발 컨셉트 수립 및 투자 유치방안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재단법인 여시재와 공동으로 러시아 씽크탱크의 다양한 역할과 이들이 제시하는 세계 전략을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외교부 정책연구 러일관계의 변화와 한러 외교경제협력에의 시사점을 연구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 전략문제연구소(RISS)와 2015년부터 MOU를 체결하고 공동학술대회를 모스크바와 서울에서 정례적으로 개최하였다.
현재 유라시아연구소는 국민대학교 국제학부 소속 전임교원 5명을 주축으로 운영되며, 이 외에 본 연구소 소속 비전임 연구원 및 KSP 사업관리자 등이 연구 및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